안녕하세요?

[안동간고등어]에 대한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고등어 한 마리 나지 않는 내륙의 땅 안동입니다.

그 안동(安東) 땅 사람들의 어렵던 시절 좋은 먹거리로 식탁을 오르던 간고등어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아련한 지난날의 추억의 선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 머리 숙여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의 고객님 사랑에 힘입어 이제, 저희 안동간고등어는 6월 1일자로 인터넷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안동간고등어 인터넷 마케팅 센타(AIMC)]로 조직을 개편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우수한 식품으로서 간고등어를 고객님께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 안동의 문화와 정서를 함께 배달하길 원합니다. 이육사 [청포도]의 고장 안동(安東)의 서정을 함께 담아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보다 친근감 있게 고객님께 다가가고자, 관리자의 애칭을 정하였습니다. 고향은 아니지만, 안동에 시집와서 안동을 사랑하게 된 여인네로써 <안동며느리> 또는 <안동며늘애기>로 불러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쑥스러운 결정이었지만, 이 이름으로 인하여 더욱 더 안동(安東)과 [안동간고등어]를 사랑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알             림 ==

첫째, 계좌번호가 6월 1일부터 <농협 707015 - 51 - 059812 안동간고등어 김용군> 으로

       바뀌니, 이용하시는데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녹차간고등어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기, 또는 비린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듯합니다.
       6월 한달간 녹차간고등어를 할인해드리오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면서...

                                                                                                2004년 5월 31일

                                                                                              = 안동며느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