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침략야욕이 시네마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으로 현실화되었습니다. 전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독립투사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해낸 안동지역의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한 (주)안동간고등어(대표이사 류영동)는 일본의 침략야욕을 분쇄하기 위한 적극적인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주)안동간고등어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닌 일본의 침략야욕 전면화로 규정하였습니다.
먼저 오는 3월 27일부터, 한·일 양국에서 진행 예정이던 '한-일 도보행진'
계획 전면취소를 일본측 행사주관측에 통보했습니다. '한-일 도보행진'은 당초 '한-일 우정의 해'를 맞아 1년여년을 준비해온 행사로 안동간고등어는 물론 지역특산품의 수출증대를 위해 계획된 것입니다. 당초 한-일 행사주관측은 3월 28일부터 일본에서 가마쿠라~나고야~교토~시모노세키를 행진하고, 4월 부산에 도착해 부산~울산~경주~안동~원주~서울을 행진키로 했습니다.
안동간고등어는 "침략야욕, 일본은 자폭하라!"는 현수막을 회사주변은 물론 전국 영업조직의 전차량에 게시하여 '일본 규탄'과 '민족주권사수'의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독도의 일반인 출입제한 조치가 오는
3월 24일로 해제됨에 따라 '독도방문'을 전사원이 신청하고 입도가 허가되는 즉시, 전 임직원들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현지에서 '침략야욕,일본규탄'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본의 왜곡된 역사인식은 물론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등을 바로잡기 위해 회사교육 시간에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을 추가해 임직원들의 역사인식을 높이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