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에 우연히 맛보게 된 안동간고등어!!

신랑이 욕심이 많아 300g짜리 젤 큰놈으로다가 주문했었죠...

선물드리고 몇마리 얻어와 맛보고 정말 생물고등어 보다 훨씬 맛있고 비리지도 않고~

두번째 구입하러 들어왔다가 구입하고 이렇게 후기 쓰고 있습니다^-^

홈쇼핑에서 사는건 중량이나 크기를 정확히 구분하지 못했는데

공식홈페이지 들어와서 비교해보고

비싸더라도 젤 큰놈으로 샀습니다.

순살은 뼈 골라낼 번거로움도 없어서 한마리 구워주면 신랑 밥한공기 뚝딱!

아직 아이가 어려서 고등어를 먹이지 못하고 있지만

더 크면 영양많은 고등어가 주 반찬이 될 것 같네요~

지금도 너무너무 맛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